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군위군의 우수 농산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골드앤위 농산물 한마당’ 축제가 4일 기간 내내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지난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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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와 부스마다 즐거움이 넘쳤다.
‘골드앤위(GOLD&WE)’는 군위군 명품 농산물 브랜드로, Green(녹색: 군위의 맑고 깨끗한 녹색 자연에서 자라난) Organic(유기농: 믿을 수 있는 친환경) Luxury(호화: 최고의 명품만을 만든다) Different(다른: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함을 더하다)를 뜻한다.
군위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급 농산물의 새로운 브랜드인 ‘골드앤위’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한편 농가와 소비자들이 직거래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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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골드앤위 농산물 한마당’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군위군 효령면 위천수변 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18 골드앤위 농산물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번 축제는 1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다녀갔으며, 농산물 판매 수익도 3억여원에 달하는 등 위축된 농산물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군위군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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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열린 위천수변 테마파크는 위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하트모양 사랑교, 공원, 생태식물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더해져 청정자연 속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오감(五感)만족, 오락(五樂)축제!
‘2018 골드앤위 농산물 한마당’ 축제는 △전시마당 △체험마당 △판매마당 △특별행사 △기타행사로 꾸며졌다.
전시마당은 군위군에서 생산한 건강한 우수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그리고 야생화, 국화분재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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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관광객들에서 군위 농산물을 활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과 군위농산물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농사 기술에 첨단화된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팜이 전시되어 이목을 끌었다.
스마트팜(Smart Farm)은 농사 기술에 ICT를 접목해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을 말한다. IoT(사물인터넷), 드론, 로봇 등의 기술을 활용해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습도·햇볕량·이산화탄소·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제어 장치를 구동해 농작물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군위군은 이번 축제에서 농업의 4차산업으로 불리는 스마트팜 농업방식을 보여주면서, 군위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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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당은 메기잡기, 사과낚시, 야생화 심기, 사과빼빼로 만들기, 사랑의 자물쇠 달기, 천연비누 만들기, 삼국유사 목판 인쇄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전통놀이와 메기잡기는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장으로 성인의 경우 고향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군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한 판매마당에서는 사과, 대추, 표고버섯, 오이 등 우수 농산물 경매와 장아찌, 벌꿀, 천연염색 제품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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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축제에서는 식전행사로 군위군민의 화합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물놀이, 사랑의 자물쇠 걸기, 한량무 공연 등이 선보였다.
또 11일 오후 5시 개장식에서는 땅길, 철길, 하늘길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군위군 발전을 기원하고, 골드앤위 농산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드론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등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 만족도도 높였다.
그리고 이날 관광객과 주민들의 넘치는 끼를 볼 수 있는 화합한마당(장기자랑, 노래자랑)이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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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서는 이외에도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놀이시설인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부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귀농귀촌 상담, 국화차 시음, 미니음악회 등 각 부스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축제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도농(都農)상생의 현장이자, 도시민과 농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면서 실용과 공익을 추구하며 명품 축제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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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국 최고 품질의 군위농산물과 위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골드앤위’의 우수성을 입증하겠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농산물 축제를 넘어 ‘삼국유사 고장 군위’를 알리는 문화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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