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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제44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성황’

admin 기자 입력 2018.10.15 23:54 수정 2018.10.15 11:54

군위군민 소통·화합의 체육 한마당 열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은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로 나아가기 위한 군민 화합의 장인 ‘제44회 군위군민체육대회’를 지난 12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 N군위신문

군위군은 매년 체육대회를 통해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간의 노고와 위로를 하면서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8개 읍·면의 선수와 주민, 전국 향우회 출향인 등 800여명이 출전해 그간 연습해 온 기량을 뽐내는가 하면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석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 제44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깊어가는 가을 지역주민 ‘화합 다져
ⓒ N군위신문

‘제44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김영만 군수와 김재원 국회의원, 심칠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창석 도의원, 기관단체 임직원, 출향인사, 군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위군체육회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 식후 공개행사, 체육대회, 폐회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군민들의 화합과 군위의 미래를 보여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

개회식은 오전 9시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우승기 반환,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군민의 노래 합창, 선수단 퇴장 순으로 진행됐다.
ⓒ N군위신문

이날 군정발전과 군의 명예를 선양한 △권혁수(61·(주)민속엘피씨 대표) 씨, △김휘대(55·(주)서광에너지 대표) 씨, △최순옥(62·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 씨, △장희규(78·(주)선경타올 대표) 씨, △김영호(61·전 군위군의회 의장) 씨가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취타대, 줌바댄스 공연이 펼쳐져 체육대회의 열기를 돋웠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체육대회에서는 △400m계주 △줄다리기 △화합 제기차기 △고리걸기 △씨름 △물풍선 던지기 △한궁 △풍물놀이 등 열띤 체육 경기가 펼쳐졌다.
ⓒ N군위신문

경기진행방법은 읍·면 대항전으로 기록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각 읍·면의 명예를 걸고 선의를 경쟁을 펼쳤다.

그리고 군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선수들을 응원하며 선수들과 하나가 되었고, 읍·면의 협동심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줄다리기와 화합 제기차기는 각 읍·면의 전략을 엿볼 수 있었고, 씨름은 체육경기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N군위신문

대회 결과, 효령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소보면이 종합준우승, 군위읍이 3위를 차지했다.

폐회식 후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군위난타, 성인가요,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가수 배일호, 이마음, 조은성, 남일해, 삼순이, 윙크, 윤수현, 나건필 등이 출연해 군민들의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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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는 “평소 만나기 힘든 8개 읍면의 군민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체육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준비에 힘써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화합으로 행복한 군위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듯하다”고 말했다.

심칠 의장은 “이번 군민체육대회가 서로간 경쟁을 넘어 지역·계층간 소통의 장과 활력이 넘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창석 도의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화합을 이루고 군위군이 더욱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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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회의원은 “군민과 출향인이 단결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 군위건설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원만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 점검 및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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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제44회 군위군민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2만5천여 군민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 되었고, 체육을 통해 읍·면간 공정한 경쟁의 씨앗이 되어 군민화합과 통합으로 열매를 맺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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