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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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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군위 관내 8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 4개 조합이 차기 조합장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3개 조합에서는 현직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하며 ‘현직 프리미엄’의 강세를 이어갔다. 지역사회의 조합원 사이에서 현직 조합장들의 인정도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 강세 유지한 현직 조합장
군위농협, 팔공농협, 군위군산림조합에서 현직 조합장이 강세를 유지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군위농협에서는 최형준 조합장이 4선에 성공했다. 최 조합장은 67.19%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2,353표를 얻어 1,149표를 얻은 권혁균 후보를 큰 차이로 이겼다.
팔공농협과 군위군산림조합에서는 현 조합장이 단일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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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 새로운 조합장
군위축협에서는 새로운 조합장이 탄생했다. 군위축협에서는 박배은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거쳐 401표(46.19%)로 당선됐다.
이번 군위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서진동 후보는 176표(20.27%), 이연백 후보는 291표(33.52%)를 얻었다.
◇ 현직 조합장들, 능력 인정받아
현직 조합장들은 자신들의 실적과 노력으로 인해 선거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군위 관내 모 농업 관계자는 “현직 조합장들이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조합원들은 당선자들이 앞으로도 농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 결과에서 군위농협은 7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임 김진열 조합장의 부재로 무주공산이었던 군위축협의 92.3%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농업인들이 자신들의 생활과 직결된 조합장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농업인들의 조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무투표로 조합장 당선이 확정된 조합도 있어, 이러한 경우에는 경쟁적인 선거가 이루어지지 않아 조합원들의 선택권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출마가 필요하다.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현직의 강세가 돋보이는 선거였다. 이것은, 그동안 군위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현직 조합장들의 능력이 인정받았다는 증거인 셈이다.
지자체에서 농업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민들의 생활과 군민의 식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농민들을 대표하는 조합장들은 농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그들의 능력과 성과가 선거에서 인정받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