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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새벽 당선증을 받고 인사를 하고 있다. |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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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최종 득표율 77.39%를 기록하며 민선 9기 군위군정의 방향타를 다시 잡게 됐다.
지난 민선 8기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109표의 근소한 표차로 당선증을 획득했던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9,173의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민선 8기 군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더불어 군위 미래를 이끌 적임자임을 민심으로 증명해냈다.
김 당선인은 “흔들림 없는 신뢰로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군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역사적 소명을 가슴에 새겨 군민 통합과 미래 도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TK신공항과 대구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확충 등 군위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분수령 속에 치러졌다. 선거 과정에서는 지역 현안과 개발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군민들은 신뢰감 있는 추진력과 미래 비전을 갖춘 리더십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다.
특히 김 당선인은 지난 민선 8기 동안 대구 편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대구시 군부대 이전 유치까지 성공하며 군위 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했고, 군위군 최초 청렴도 1등급과 2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행정 혁신에 성공함으로써 군정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는 당선 직후 “이제 경쟁과 대립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정하고 균형 있게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공항과 군부대로 완성되는 기회의 땅 △누구나 살고싶은 정주도시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전 국민이 찾아오는 매력도시 △교육과 돌봄이 든든한 행복도시를 제시했다.
■ 공항과 군부대로 완성되는 “기회의 땅 군위”
1호 공약은 TK신공항 신속 착공과 대구 군부대 조기 이전 등 국가적 대형 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해 군위가 ‘기회의 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첨단산업단지 조성, 밀리터리타운 개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북 광역철도 조기 추진을 통해 군위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신공항과 군부대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군위의 인구와 산업, 경제 구조를 완전히 바꿀 역사적 기회”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장으로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
■ 추진력·신뢰 입증 “군위 대전환 완성할 적임자”
김 당선인의 최대 강점으로는 완성도 높은 추진력과 청렴·신뢰의 리더십이 꼽힌다.
민선 8기 동안 군위군 최초로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3년 연속 최고 등급 유지,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 등 신뢰받는 군정의 기틀을 다졌다.
또 중앙정부와 대구시, 정치권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각종 국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왔다는 평가다. 지역사회 안팎에서는 “군위의 큰 변화를 흔들림 없이 완성할 적임자”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 “사람이 들어와야 미래 있다” 정주도시 군위 구상
민선 9기 핵심 과제로는 ‘누구나 살고싶은 정주도시 군위’를 제시했다. 도시재생과 주택공급, 귀농귀촌 정책, 청년·신혼부부 지원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구도심 활성화,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급,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등 쾌적한 생활터전을 마련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그는 “군위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사람”이라며 “청년이 꿈을 이루고,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겠다”고 밝혔다.
■ 잘 사는 농업,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 구현
김 당선인은 “농업은 군위의 근간이자 가장 중요한 전략산업”이라며 로컬푸드 매출 200억, 참여 농가 2000호 달성, 자립형 마을 만들기 사업 완성,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특화작목 발굴 육성을 통해 잘사는 농촌 도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선 8기 들어 군위군은 농업예산 1천억원 시대를 열었고, 로컬푸드 직매장 10개소를 구축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 기반을 대폭 확대하는 등 농업 분야의 굵직한 성과를 발판으로 스마트농업과 청년농 육성, 고부가가치 농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 파크골프·삼국유사 연계 체류형 관광도시 시동
관광·문화 정책에서도 군위의 잠재력을 부각했다.
그는 전국 최대규모인 180홀 파크골프장과 팔공산·아미산 관광벨트, 삼국유사 문화자원 등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 등 종목별 시설 확충과 전국대회 개최, 팔공산 국립공원 관광 명소화, 관광형 숙박시설과 야간 관광지 조성 등으로 전 국민이 찾는 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군위만의 역사와 자연, 문화 자산을 산업으로 연결해 지역 상권과 주민 삶에 도움이 되는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촘촘한 돌봄·복지 약속
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 연계 IB교육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미래형 교육도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 9기에는 유·초·중·고 IB교육 클러스터 완성, 국제학교 유치, 종합항공연수원 설치 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글로벌 교육특구 조성 등 명품인재도시 군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생활민원기동반 확대, 실버 작업장 설립 등 군민의 전 생애를 따뜻하게 돌보는 돌봄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이제 하나 될 때”
가장 먼저 꺼낸 군민 화합 메시지
특히 그는 선거 이후 가장 먼저 추진할 과제로 ‘군민 화합’을 꼽았다. “선거는 끝났고 이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며 “편 가르기 없는 군정, 소외되는 사람 없는 군정, 군민 모두가 함께 가는 통합의 군정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민선 9기는 군위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 대표 성공모델로 기록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군민과 함께 일궈낸 소통과 신뢰의 군정을 이어나가 중단 없는 발전, 성과로 완성하는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