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N군위신문 |
|
군위군 부계면에 연고를 둔 김택주 씨의 외손주인 송기율(삼덕초 6학년), 양다은(수창초 6학년), 양도훈(수창초 3학년) 선수가 각종 대회에 입상하며 대한민국 골프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32회 대구광역시장배 골프대회’에서 송기율(삼덕초 6학년) 선수가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플레이로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송기율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31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주니어 골프계의 기대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대회에 함께 출전한 양다은 선수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20야드 가량 끌어올린 향상된 장타력을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다은 선수 역시 부드럽고 힘 있는 스윙, 또래를 압도하는 비거리 등의 실력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니어 골프선수로 각광받고 있다.
두 선수가 출전한 ‘대구광역시장배 골프대회’는 대구광역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지역 대표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가 함께 겨루는 세대 통합형 무대다.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지는 학생부에는 매년 100명 안팎의 지역 골프 꿈나무가 참가해 한 해 기량을 가늠한다.
양다은 선수의 동생인 양도훈 선수도 올해 전국초등골프연맹이 주최한 2개 대회에 연속 3위(저학년부)에 입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도훈 선수는 저학년 선수임에도 안정된 기본기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양다은·양도훈 선수의 어머니이자 에이치골프아카데미 대표인 김희강 KLPGA 프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