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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인들이 전국의 파크골프장을 찾아다니는 시대
대한민국의 파크골프 열기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평범한 생활체육 종목 중의 하나로 인식되던 파크골프는 이제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파크골프장 조성과 전국대회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동호인들은 파크골프를 즐기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추세다.
군위군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전국 최대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생활체육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 지역 경제를 아우르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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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7월 31일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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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만든 최고의 코스, 군위가 정답
파크골프장은 이제 규모만으로 경쟁하지 않는다. 접근성과 자연환경, 체류여건까지 모두 갖춰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군위는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고 산과 숲, 계곡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조성되는 군위군 파크골프장은 기존의 평지형 코스와는 달리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산지형 코스로 설계되었다.
능선과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는 홀마다 다른 풍경을 제공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도록 조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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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운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규모뿐 아니라 코스의 완성도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자 한다.
△ 9월 1단계 준공 향해 막바지 공정, 품질과 안전에 집중
군위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사업 구상에 착수해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마친 뒤, 1단계 81홀 조성 사업을 우선 추진하여 2025년 5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현재 1단계 사업은 오는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코스 조성과 부대시설 설치 등 막바지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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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전국 최대 규모’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품질과 안전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명품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코스의 경사와 배수, 잔디 생육 환경은 물론 이용자의 동선과 안전까지 세심하게 검토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한파크골프협회 등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코스 배치, 홀 구성, 경기장 규격, 안전성 확보 방안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협회의 전문적인 의견을 토대로 코스 간 안전거리와 이용자 동선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용자들의 경기력 향상과도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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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골프장이 바꿀 군위의 미래
파크골프장 준공 이후 기대되는 가장 큰 변화는 군민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과 스포츠 관광의 활성화다.
그동안 수준 높은 구장을 이용하기 위해 타지역을 찾았던 군민들은 앞으로 가까운 곳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동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고품격 여가를 즐길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변화는 ‘스포츠 관광’이다. 전국의 동호인과 대회 참가자들이 군위를 찾으면 숙박, 외식, 관광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방문이 늘어나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파크골프장과 군위의 기존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다면 군위를 대표하는 핵심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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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단일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다.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과제도 남아있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숙박시설과 음식점, 편의시설 등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다.
특히 단순 방문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와 참여가 중요하다.
군위군은 민간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서비스 기반을 확대해, 파크골프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굳건히 다져야 할 것이다.
△ 180홀, 군위의 미래를 완성하다
군위군은 1단계 81홀 준공을 발판으로 2단계 99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 추진하며 최종 180홀 완성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군위군이 그리고 있는 미래는 단순히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만드는 데 있지 않다.
180홀은 하나의 체육시설이 아니라 군위의 새로운 성장축이다.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국의 동호인들이 찾는 스포츠 명소를 조성하며, 스포츠와 관광·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도시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장기 프로젝트다.
규모의 확장과 함께 운영 시스템과 대회 유치 역량, 관광 인프라를 함께 갖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크골프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군위군의 궁극적인 목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 완성될 180홀은 단순한 구장의 규모가 아니라 군위군이 그리는 미래의 크기”라며 “파크골프 하면 군위가 떠오르고, 군위를 찾으면 반드시 파크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자연이 선물한 환경 위에 스포츠와 관광, 지역의 청사진을 함께 담아내며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갈 계획이다.